2024.05.21 (화)
'주택자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전년 대비 4.1%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1조 7418억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692억원 증가한 수치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방소멸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도농 균형발전 상생도시 기반 구축과 녹색정원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2024년도 예산안으로 일반회계 1조 6037억원과 특별회계 1381억원을 포함한 총 1조7418억원을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역사문화공간을 일상 속으로 들여와 정주여건의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먹거리로 문화관광산업를 키워 두마리 토끼를 잡...
익산시가 고금리 시대에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 정착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익산형 주거안정 금융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시는 2023년도 신혼부부‧청년 주택자금(임차보증금‧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주택 신혼부부‧청년에게 주택 임차보증금 및 구입자금 대출 추천 및 이자 3.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자는 익산시민 또는 익산시로 전입 예정인 만19세~39세의 청년과 신혼부부이다.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임차보증금 및 주택가액...
익산시가 장기적인 코로나 시대에 민생경제 회복을 견인하면서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을 담은 내년도 예산안 1조 6,631억 원을 편성하여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대비 6%(942억 원) 증액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5,375억 원, 특별회계 1,256억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면서 교육과 청년정책 및 녹색도시 익산 조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예산안의 편성내역을 보면 안전, 교육 분야는 ▲석탄, 여산, 판문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8억 원 ▲인화지구 우수 저류시설 설치공사...
임형택 익산시의원이 진행하는 ‘Like익산포럼’이 7일 저녁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사진(26번째 월례포럼 중유튜브 영상, 임형택 시의원) ‘익산시 300억 지방채 발행 반드시 필요했을까?’ 라는 주제로 진행은 임형택 시의원, 발표자는 참여연대 이상민 사무처장과 바이비상 로컬브랜더 박진영 대표가 함께했다. Like익산포럼에서는 이번이 26번째 월례포럼으로 ▲2021년 익산시 예산은 코로나 이후를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지, ▲2021년 익산시 최고의 예산과 최악의 예산은 무엇인지, ▲눈에 띄는 예산은 무...
익산시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 1조 4천845억 원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은 올해 대비 11.5%, 1천527억원이 증액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3천197억원(증 11%), 특별회계 1천648억원(증 12%)이 각각 편성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재정지출이 증가하고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코로나19 지속적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최대한 확장 재정으로 편성했다. 특히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 ...
사진(청년샘스쿨 립밤만들기) 익산시가 인구정책의 핵심인 청년들을 지역에 안착시킬 수 있도록 하는 각종 정책들을 추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익산시는 청년정책 전담부서 신설 2년차로 올해에만 44억원을 투입해 ‘청년정책 백년지대계’를 실현 중으로 지역 현실에 맞는 정책을 내세워 전국에서 제일가는 청년친화도시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사진(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 도내 최초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도입 예정 익산시가 도내 최초로 내세운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이 화제다.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이 ...